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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 다발골수종 치료 응원 사내 행사 진행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한국다케다제약은 다발골수종 치료응원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한국다케다제약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국내 보험 급여 2주년을 기념해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변화를 위한 변화(Transform for Transform)'를 주제로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오랜 치료 여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배우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닌라로 3제 요법의 국내 보험 급여 후 지난 2년간의 실제 처방 환경 변화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닌라로는 다발골수종 치료에서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2021년 3월부터 이전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에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국내 보험 급여가 적용돼 쓰이고 있다.지난해 11월에는 한국인 대상 최초의 리얼월드 연구를 통해 전향적 임상 연구와 유사하거나 더 우수한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이선진 총괄은 "이번 행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발골수종 환자 및 가족들의 건강과 성공적인 치료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다발골수종 환자와 가족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치료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닌라로는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다발골수종 환자들에게 유지요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한국다케다제약은 닌라로 유지요법 치료를 받는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환자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3-13 11:11:19제약·바이오

제줄라 난소암 1차 유지요법 효과 확인…장기생존 늘렸다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PARP 억제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새로 진단된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에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무진행생존기간(PFS) 연장 및 질병 관해 효과를 입증했다.제줄라 제품사진한국다케다제약은 PRIMA 3상 연구의 장기 추적 관찰 결과 이 같은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내용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 2022)에서 공개됐다.추적관찰기간 중앙값은 3.5년으로, 임상적 확정 시점(clinical cutoff date) 당시 치료를 지속 중이던 환자는 제줄라군 79명(16.3%), 위약군 27명(11.1%)이었다.제줄라군의 21.3%, 위약군의 16.0%에 해당하는 환자들은 치료 지속 기간이 3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발표에 따르면 전체 환자군과 모든 바이오마커 하위 그룹 중 제줄라를 투여 받은 환자군에서 장기적으로 일관된 무진행생존기간 연장 혜택이 관찰됐다.임상적 확정 시점에 진행한 연구자 평가(Investigator Assessment) 결과, 전체 환자군 중 제줄라 투여군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13.8개월로 확인된 데에 비해, 위약군의 중앙값은 8.2개월로 확인됐다.또한 제줄라는 HRD(상동재조합결핍, 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양성 환자군 등 바이오마커를 기준으로 한 하위 분석에서도 제줄라는 위약 대비 무진행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시킨 것으로 조사됐다.HRD 양성 환자군에서 제줄라 투여군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24.5개월로 개선되고 질환 진행 또는 사망 위험률은 48% 감소됐지만 위약군의 중앙값은 11.2개월에 그쳤다.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재원 교수(아시아부인종양학회 회장)는 "이번 발표를 통해 난소암 환자에게 제줄라의 1차 유지요법으로서 분명한 가치가 있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며 "장기 추적 결과에서 MDS/AML과 같은 심각한 이상반응 발생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등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교수는 "제줄라군과 위약군을 비교했을 때 치료 시작 후 1년부터 4년까지 일정하게 21~23%의 무진행생존율(PFS rate) 차이를 보였다는 점과 HRD 양성 환자군과 더불어 HRD 검사 음성인 HRP 환자군에서도 상당히 고무적인 치료 효과가 관찰됐다는 점에서 제줄라의 임상적 의의가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제줄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차 유지요법에 대해 투약 기간에 제한 없이 보험급여가 가능한 PARP 억제제다,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사업부 이선진 총괄은 "이번 연구에서 1차 유지요법으로 제줄라를 3년 이상 복용 중인 환자가 21.3%로 확인된 만큼, 국내에서 BRCA 양성 난소암 1차 유지요법이 필요한 환자들도 제줄라를 통해 투약 기간에 구애받지 않는 보험 급여 혜택과 임상적 이점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9-19 11:34:15제약·바이오

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사업부 이선진 총괄 선임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사업부 이선진 총괄한국다케다제약은 항암제사업부(Oncology BU) 총괄에 이선진 매니저를 승진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이선진 신임 총괄은 2017년 한국다케다제약 혈우병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다케다제약 혈우병사업에 대한 접근과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았다.이후 아시아태평양(APAC)의 론치 앤 디지털 엑설런스 리드(Launch & Digital Excellence Lead)로서 시장에서 제품 론칭을 선도했고, 동시에 APAC 소속 국가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행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다케다제약은 특별한 직원 경험(Exceptional People Experience)이라는 가치 아래 임직원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그 중 핵심인재를 선정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다케다 내부에서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FLP(Future Leaders Program)'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번 승진 및 인사 발령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한편, 김정헌 항암제사업부 전 총괄 또한 다케다제약의 FLP(Future Leaders Program)를 통해 지난 5월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사장(Country Manager)에 임명됐다.김정헌 전 총괄은 2015년 마케팅 매니저로 한국다케다제약에 입사해 염증성장질환 및 혈액암사업부를 구축했다. 2019년 항암제사업부의 총괄로 임명된 이후에는 혁신적인 항암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론칭, 3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한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왔다.
2022-06-20 11:55:40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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